[데이터넷] 지난 24일 오픈한 모다 부평점이 오는 21일(수)까지 ‘오픈 기념 대규모 할인전’을 진행한다.
인천시 부평구 인근에 위치한 모다 부평점은 모다이노칩이 선보이는 첫 번째 백화점으로, 제화 및 잡화, 여성 의류 브랜드, 남성 의류 브랜드, 영 캐주얼, 스포츠 및 아웃도어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입점했다.
모다 부평점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1층 특설 행사장에서는 오는 21일(수)까지 ‘오픈 축하 특집전’을 열어 다양한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몬테밀라노, 마리끌레르, 트리아나가 참여하며, 티셔츠 1만원, 바지 1만원, 블라우스 3만원 등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멀티슈즈샵 ‘S마켓' 신규 오픈 기념 특집전’이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본 행사는 오는 18일(일)까지 진행되며, 전 품목 20% 할인과 더불어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리복’의 다양한 인기 상품을 최소 1만9천원부터 4만9천원까지 초특가에 판매한다.
4층의 특설행사장에서는 ‘지오지아’와 ‘STCO’가 ‘쿨비즈 제안전’을 열었다. 티셔츠 1만9천원, 셔츠 2만9천원, 바지 2만9천9백원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어서 지하에 마련된 특설행사장에서는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여름 인기상품 특가전’이 진행된다. 반팔티 1만9천원, 자켓 2만9천원, 티셔츠 2만원, 바지 2만원 등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여름 인기상품 특가전’에는 ‘밀렛’, ‘네파’, ‘아이더’, ‘K2’가 참여한다.
모다 부평점은 사은품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6층 고객센터에서 갑티슈를 증정한다.
모다 부평점 관계자는 “여성캐주얼, 커리어, 마담패션 등의 여성 브랜드들과 캐주얼, 스포츠, 남성, 골프, 아동, 아웃도어, 잡화 등 100개 이상의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다”며 “점차적으로 더 많은 브랜드들을 입점시켜 선택의 폭을 넓히고 다채로운 할인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