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어코리아, 광학가스탐지 카메라 3종 할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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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어코리아, 광학가스탐지 카메라 3종 할인 이벤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8.1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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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 대응…효과적으로 VOC 누출 모니터링

[데이터넷] 열화상 전문기업 플리어시스템코리아(대표 이해동)는 최근 환경부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공표함에 따라 정유 및 석유화학, 제철 제강, 각종 플라스틱 제품 제조 분야 시설 관리를 위한 사실상의 필수 장비가 된 광학가스탐지(OGI) 카메라에 대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달 고농도 미세먼지 및 오존 발생의 원인이 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 발생원 관리 강화를 위해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발표했다. 특히 저장탱크, 냉각탑, 플레어스택 등 관련 시설에서의 VOC 누출 여부를 광학가스탐지 카메라 등 적외선 센서를 활용해 매일 1회 모니터링하고 측정 결과를 매월 1회 운영기록부에 기록하도록 규정했다.

플리어 광학가스탐지 카메라는 관련 사업장들이 개정안에 담긴 시행규칙을 효과적으로 이행할 수 있게 지원한다. 플리어 카메라가 포착할 수 있는 물질은 벤젠, 메탄, 메탄올, 메틸에틸케톤, 메틸이소부틴케톤, 부탄, 에탄, 에탄올, 에틸렌, 에틸벤젠, 옥탄, 이소프렌, 크실렌, 톨루엔, 펜탄, 1-펜탄, 프로판, 프로필렌, 헥산, 헵탄 등으로 개정안이 규정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물질들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배출 여부 확인을 위해 냉각탑이나 플레어스택 등 위험 시설물에 가까이 갈 필요없이 원격 측정도 가능해 작업자의 안전 보장에도 유리하다.

▲ 플리어 휴대형 광학가스탐지 카메라 ‘GFx320’

플리어 GFx320과 GF320은 정유 및 석유화학 공장, 화학공장, 천연가스 유정 현장, 해양 구조물, 액화 천연가스 터미널 등에서 VOC 가스 누출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안전한 휴대형 광학가스탐지 카메라다.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LCD 스크린 등 인체공학적 설계 덕분에 신속한 작업이 가능하며, 장시간 작업 시에도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

플리어 G300a는 원격 설비용 고정식 거치형 광학가스탐지 카메라로, 안전한 거리에서 이더넷을 이용해 손쉽게 제어되며 TCP/IP 네트워크에 손쉽게 통합 설치가 가능해 정유 및 석유화학 공장 및 천연가스 처리 플랜트, 해양 구조물 같은 산업 환경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냉각식 320 x 240 디텍터를 탑재하고 있어 아주 미세한 가스 누출도 감지할 수 있다.

플리어코리아는 이들 광학가스탐지 카메라 3종에 대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설치형과 휴대형 광학가스탐지 카메라 동시 구매 시 10% 할인율을 적용하고, 동일한 모델을 3대 이상 구매할 경우에도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데 구매 물량이 많을수록 할인폭도 커진다. 행사는 8월 말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플리어코리아 이해동 지사장은 “대기환경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맞게 시설관리를 이행하는데 드는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많은 기업들이 플리어 광학가스탐지 카메라를 이용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VOC 누출을 모니터링하기를 바란다”며 “플리어 카메라는 성능이 뛰어나고, 많은 공공기관에서 사용할 정도로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에 서비스센터가 있어 사후관리도 매우 용이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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