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P·위버시스템즈, 경향신문사에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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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P·위버시스템즈, 경향신문사에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8.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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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대표 박원기, NBP)은 IT 솔루션 전문기업 위버시스템즈(대표 최병무)와 협력으로 경향신문사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경향신문사는 경향신문을 비롯해 주간경향, 레이디경향 등에도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도입하는 한편 경향신문사 내부 업무시스템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을 추진할 예정이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도입한 경향신문사는 미디어 시장의 급속한 트렌드 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또한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반의 차세대 서비스를 연계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도 확보하게 됐다.

위버시스템즈 최병무 대표는 “경향신문사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제공을 계기로 언론사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안전하게 도입해 사용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NBP와 매니지드 서비스 공급자(MSP) 파트너십을 체결한 위버시스템즈는 네트워킹, 보안, 모빌리티를 핵심 사업으로 영위하는 IT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현재 A10, 아루바, 팔로알토, 아리스타, VM웨어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가상화 및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개발과 보급을 통해 소프트웨어 중심 기업으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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