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게이밍 노트북 ‘리전 Y545’ 출시
상태바
한국레노버, 게이밍 노트북 ‘리전 Y545’ 출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8.12 18: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사양 그래픽·메모리·스토리지 탑재로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 제공

[데이터넷] 한국레노버(대표 이희성)가 게이밍 노트북 ‘레노버 리전 Y545(Lenovo Legion Y545)’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리전 Y545는 데스크톱과 유사한 성능을 제공하는 9세대 인텔 코어(Intel Core) 프로세서가 탑재된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이다. 엔비디아 지포스(NVIDIA GeForce) RTX 그래픽과 최대 32GB의 DDR4 메모리 및 최대 256GB의 듀얼 스토리지 등이 탑재돼 고성능을 요구하는 작업에서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리전 Y545는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됐으며 24.7mm 두께와 2.3kg의 무게로 게임 성능 대비 휴대성이 개선됐다. 6.7mm의 얇은 베젤과 15.6인치의 FHD IPS 디스플레이, 144Hz의 화면 재생률 및 300니트의 밝기는 보다 생동감 있고 몰입감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한다.

또한 하만 스피커(Harman Speakers)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for Gaming PC2) 스피커 시스템이 내장돼 게임 외에도 영화, 사진 및 영상과 같은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때 더욱 생생한 음향을 느낄 수 있다.

키보드는 풀사이즈(full-sized)로 1ms 미만의 높은 키보드 응답시간과 1.7mm의 키 트래블(key travel) 거리를 갖췄으며, 화이트 백라이트 기능을 탑재했다. 숫자 패드는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됐으며, 레노버 콜드 프론트 냉각 시스템이 적용돼 방열 성능이 향상됐다.

이희성 한국레노버 대표는 “레노버 리전 Y545는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는 고사양의 게이밍 노트북”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휴대 가능한 Y545를 구매해 레노버 리전 Y 시리즈의 높은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