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사무·공유오피스 ‘빅토리’, 인맥 파티서 투자자문까지 사업자 편의 제공
상태바
소호사무·공유오피스 ‘빅토리’, 인맥 파티서 투자자문까지 사업자 편의 제공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8.12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이터넷] 사업을 시작하는 초기에는 사무실 임대에서 각종 행정절차, 제품개발, 투자금 등 신경 써야 할 사항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에, 소호사무실 빅토리(서울 신논현 소재)가 초기 사업자의 업무 편의를 위해 사무실 공간 및 업무 관련 서비스 외에 투자유치를 원하는 기업에게는 투자 자문 서비스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시작하고 싶지만 초기에는 자금과 운영에 대한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특히 소자본을 통한 1인 창업 또는 스타트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가장 큰 부담은 사무실 임대료 등 현실적인 것들인 경우가 많다. 이는 공유오피스 소호사무실이 관심을 끌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빅토리아 경우 일반적으로 쉐어오피스 소호사무실의 경우 사용 비용은 사무실 공간 임대료와 더불어 업무를 위한 시설환경이 모두 포함된다. 임대료에 인터넷, 프린터, 전기, 수도, 냉난방, 정수기, 에스프레소 머신, 관리비는 물론 소모품에 대한 비용과 시설보안, 청소 비용, 심지어 간단한 조식까지 포함되어 있어 고정비용과 추가인력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별도 사무실을 임대하고 운영할 때 발생하는 고정비용을 줄일 수 있다.

빅토리의 경우 또 하나의 차별된 운영방식으로 사업자의 편의를 돕고 있다. 투자자문 서비스로 장기 계약자에게는 그 기간에 따라 투자자문 실사비 50%~100% 할인 또는 면제 혜택도 제공된다.

관계자는 “소호사무실 이용 기업은 창업 초기 기업인 경우가 많아 각종 시설 및 업무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가장 큰 애로사항인 투자유치 관련 전문 서비스 도입으로 차별화를 꾀했다”며 “투자자 단수 소개나 간단한 IR(investor relations, 투자자관계·기업설명활동) 진행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문업체를 통한 IR 전 과정을 무료로 지원하면서 소자본 창업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고 전했다.

빅토리는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네트워킹 파티’도 매월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입주사와 투자사, 심사역이 한 자리에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연결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또한, 세무·법무 무료 자문 서비스도 진행한다. 전담 컨시어지를 통해 무료리셉션 서비스 및 와인 등 각종 음료수 제공, 대회의실 이용 시 직원 음료, 복사 서비스도 지원하는 등 이용 공간과 서비스에 비해 저렴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포털사이트에서 ‘소호사무실 빅토리’를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