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퀘스트소프트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플랫폼 관리 비즈니스이자 애저(Azure) 기반 SaaS 플랫폼인 퀘스트 온디맨드(Quest On Demand) 사업이 전년 대비 148%로 대폭 성장했다고 8일 밝혔다.
퀘스트는 20년 이상 기업의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 마이그레이션, 관리, 보안을 지원해왔으며, 관련 온디맨드 SaaS 솔루션의 강한 성장세에 힘입어 마이크로소프트 하이브리드 환경에 대한 관리 및 유지보수를 할 수 있는 네이티브 툴 제품 이상의 솔루션을 기업에 제공한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퀘스트를 2019 마이크로소프트 올해의 헬스 파트너 어워드(Health Partner of the Year Award)의 최종 후보로 선정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퀘스트의 탁월한 고객 솔루션 혁신 및 구현의 우수성을 인정한 바 있다.
퀘스트는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관련 비즈니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온디맨드 SaaS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IT 팀은 온디맨드 그룹 매니지먼트(On Demand Group Management) 모듈을 활용해 배포 목록 및 메일 활성화 보안 그룹을 비롯한 하이브리드 AD(Active Directory)와 오피스(Office) 365 그룹에 대한 관리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다.
온디맨드 그룹 매니지먼트를 사용하면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그룹이 표준 명명 규칙을 준수하면서 명확한 소유권과 목표를 가지고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관련 리스크를 대폭 줄일 수 있다.
온디맨드 오딧(On Demand Audit) 모듈은 온프레미스 및 오피스 365 워크로드에 대한 실시간 추적, 감사 및 포렌식 분석을 통해 보안 태세를 강화하고 팀이 컴플라이언스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디맨드 플랫폼은 또한 온디맨드 마이그레이션(On Demand Migration)을 통해 오피스 365 테넌트 간 애저 AD 사용자 계정, 이메일, 원드라이브(OneDrive) 데이터를 안전하게 이동하고, 온디맨드 리커버리(On Demand Recovery)를 통해 오피스 365 및 애저 AD 사용자, 그룹, 속성, 그룹 멤버십을 원활하게 백업·복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이클 트웨들(Michael Tweddle)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 관리 사업부 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우리는 기업의 기존 마이크로소프트 투자를 지원하면서 기업이 클라우드로 원활하게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및 오피스 365 클라우드 플랫폼이 빠르게 도입됨에 따라 퀘스트의 온디맨드 포트폴리오는 기업이 모든 서비스 제공 모델에서 해당 마이크로소프트 환경에 대한 제어를 유지하고, 보안을 강화하면서, 신속하게 이전하는 데 필요한 모든 툴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퀘스트는 하이브리드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고 수십 년에 걸친 온프레미스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 마이그레이션, 관리, 보안 관련 전문성을 활용하면서 이러한 기능을 손쉽게 클라우드에 도입해 SaaS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새로운 하이브리드 그룹 관리 및 감사 솔루션을 사용해 업계에서 가장 완벽한 SaaS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면서, 가장 시급한 애저 AD 및 오피스 365 관리 문제를 해결한다.
브래드 커비(Brad Kirby) 퀘스트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 관리 비즈니스 제품 관리 담당 수석 이사는 “많은 기업이 애저 AD 및 오피스 365를 클라우드 전략의 핵심 요소로 간주하지만 IT 팀은 계속해서 그룹 관리, 사용자 및 그룹 백업/복구, 로그 데이터 관리 등의 기본적인 관리 문제로 고전하고 있다”며 “퀘스트 온디맨드 그룹 매니지먼트 및 온디맨드 오딧은 이러한 기본 툴을 확장, 기업이 강력한 그룹 관리 기능을 통해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리스크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기능은 구현이 용이하고 하이브리드 환경 전반에서 발생하는 모든 구성, 사용자 및 관리자 변경 사항에 대한 실시간 추적을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