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상반기 매출 1077억·영업익 44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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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상반기 매출 1077억·영업익 44억 달성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8.0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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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지니뮤직(대표 조훈)은 상반기 매출 1077억원, 영업이익 44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 55.1%, 영업이익 240% 성장을 이뤄내며 지니뮤직은 외형성장, 영업이익 성장세를 견조하게 이어나가고 있다.

지니뮤직은 ▲음악플랫폼, 음원유통사업 등 핵심 음악사업 경쟁력강화 ▲CJ디지털뮤직과의 합병 시너지를 기반으로 상반기 1,077억원 매출을 기록했고 44억원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지니뮤직이 안정적인 성장세로 상반기 1000억원 매출을 돌파함으로써 당해년도 연간매출은 전년 연간매출 1712억원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니뮤직 박정수 경영기획실장은 “음악권리료 인상, 음악서비스 업계간 경쟁심화 등으로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당사는 가입자 확대, 유통 음원 확대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영업이익을 대폭 증가시켰다”며 “향후 KT, LGU+와 협력해 5G 신규음악상품 출시하는 등 음악플랫폼 시장변화에 적극 대응해나가고, CJ ENM의 최고 흥행 콘텐츠 유통 시너지를 창출해 합병원년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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