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엔터프라이즈 BI 플랫폼’ 분야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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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 ‘엔터프라이즈 BI 플랫폼’ 분야 리더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8.0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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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터 평가 10개 항목 중 8개 부문서 최고 점수 획득…하이퍼인텔리전스 통합성 인정

[데이터넷]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양천금)는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의 ‘포레스터 웨이브: 2019년 3분기 클라이언트-매니지드(Client-Managed) 엔터프라이즈 BI 플랫폼’ 보고서에서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10개의 중요한 기준으로 현재 시장의 솔루션들을 평가했으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분석 플랫폼인 ‘MicroStrategy 2019’는 인사이트 시스템(Systems of insight), 아키텍처, 빅데이터, 모바일, 앱 구축/커스터마이제이션, GUI, 데이터 준비(Data prep), 구축 옵션 등 10개 중 8개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보리스 에벨슨(Boris Evelson) 포레스터 리서치 부사장 겸 수석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기업들은 엔터프라이즈 BI 플랫폼 및 BI 패브릭 기반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활용할 수 있다”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사용자들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기본 시맨틱 레이어(semantic layer)로 활용하면서도 다른 데이터 시각화 툴을 자유롭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경쟁사 BI 플랫폼에 대한 커넥터를 선보였다. 더욱 인상적인 것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는 모든 브라우저 콘텐츠(ERP, CRM, 이메일, 캘린더, 문서, 경쟁사 BI 플랫폼 애플리케이션)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하이퍼인텔리전스 카드(MicroStrategy HyperIntelligence cards)로 하이퍼링크를 지원한다. 이 카드는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BI 자산을 대시보드 정보 뷰로 통합해 사용자들이 하이퍼링크로 표시된 용어에 마우스를 가져다 놓으면 정보가 동적으로 표시된다”고 말했다.

팀 랭(Tim Lang)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TO 겸 선임 부사장은 “포레스터 리서치에 의해 리더 기업에 선정돼 매우 만족스럽다. 이번 결과는 왜 많은 기업들이 보다 탁월한 의사결정과 빠르고 스마트한 실행을 위해 개방적이고 확장 가능하며 포괄적인 분석 플랫폼인 ‘MicroStrategy 2019’로 분석 기반을 전환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잘 보여주고 있다”며 “우리는 하이퍼인텔리전스가 기업에 분석을 확산시키고 비즈니스 문화와 성과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이라는 점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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