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업무 부담 없이 휴가 즐길 수 있도록 지원…주 52시간 근무 제도 지원
[데이터넷] 제이니스(대표 이재준)는 PC오프 프로그램 ‘엠오피스(MOffice)’가 여름휴가를 떠난 휴가자의 PC차단 기능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엠오피스는 휴가기간 동안 직원 PC 이용을 제한해 업무 부담 없이 휴가를 즐길 수 있으며, 기업에서도 직장인들의 근무 시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직원 개인별, 부서별로 PC 차단 기능을 시행할 수 있다. 여름휴가는 물론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 휴가 중인 근로자의 PC가 차단돼 불필요한 초과근무를 줄일 수 있다.
한도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면 근로자 및 부서별 근로시간 한도를 설정한 뒤, 설정한 시간 내에서만 업무를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업의 근무 환경에 따라 시차출퇴근제, 선택근무제 등 유연근무제도 운영할 수 있다.
이재준 제이니스 대표는 “PC오프 프로그램 엠오피스는 여름휴가, 연차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선진화된 근무 문화에 따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주 52시간 근무제가 일상화 된 만큼 앞으로도 더욱 우수한 PC오프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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