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최근 불규칙한 삶과 서구적인 식습관 변화로 인해 고혈압 및 혈압 질병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중 장년층뿐만 아니라 30대부터 발병률이 높아지는 등 연령층이 확연히 낮아지고 있다. 이에, 안마의자로 유명한 토탈헬스케어 기업 코지마에서 혈압을 편리하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손목형 혈압측정기(CBP-160)를 출시 했다고 밝혔다.
오는 15일 창립 74주년을 맞이하는 코지마의 손목형 혈압측정기 CBP-160은 바른 자세 표시기능, 불규칙맥박 감지기능, 측정 중 움직임 감지, 평균 혈압 측정 기능, 메모리 120회 저장 기능(사용자 당 60개), 세계보건기구 혈압기준레벨 표시 등 정확한 혈압을 체크 할 수 있게 모든 기능이 탑재 되어 있다.
이중에서도 바른 자세 표시기능은 제품을 착용한 손목의 위치가 일정 각도에 위치하여야 측정되는 기능으로 사용자가 심장높이에 맞춰 정확하게 혈압을 측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팔뚝에 착용하는 커프 대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측정 가능한 손목형 혈압계로 출시하여 휴대성도 용이하다.
코지마 관계자는 “국민의 건강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 국민건강증진에 기여를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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