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DO 한국워킹그룹, 해커톤 멘토·멘티 프로그램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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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O 한국워킹그룹, 해커톤 멘토·멘티 프로그램 열어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9.08.0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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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십 프로그램 참여자 개발 현황 등 공유…아이디어 선택되면 인턴십·투자 등 혜택 제공

[데이터넷] FIDO 얼라이언스 한국워킹그룹은 ‘FIDO 해커톤 2019년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의 일부인 멘토 & 멘티 파티를 1일 개최했다.

지난 7월부터 삼성전자, BC카드, 삼성SDS, SK텔레콤, 라인, 한국전자인증, eWBM, 유비코, 에어큐브, 브이피가 운영하는 7개 멘토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생과 벤처기업 또는 직장인으로 구성된 12개 팀은 이날 자신들이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 주제, 선정 배경, 개발 진행현황, 도전과제, 팁, 향후일정 등을 공유했다.

FIDO 해커톤 멘토십 프로그램을 통해서 제안된 아이디어가 FIDO 프로토콜과 결합된 성공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완성한 팀에게는 인턴십, 채용, 파트너십, 투자, 해외 쇼케이스 초대 등의 혜택이 FIDO 얼라이언스 회원사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9월초 실시되는 최종평가에서 선정된 톱 3위 팀은 9월 23일 FIDO 얼라이언스 서울 총회 사전 공개 세미나에서 글로벌 기업들을 상대로 자신들이 개발한 제품과 서비스를 데모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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