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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블럭스, 리가도 블루투스 모듈 사업 부문 인수
블루투스 제품군 확장 … 신규 영업 채널 확장·시장 개척 박차
2019년 08월 01일 10:31:50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데이터넷] 무선 통신과 위치추적 모듈 및 칩 분야 선도기업 유블럭스는 자산 양수도 계약을 통해 리가도(Rigado)의 블루투스 모듈 사업 부문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리가도는 상용 서비스용 EaaS(Edge as a Service) 게이트웨이 솔루션을 공급하는 선도기업으로, 지난 2015년부터 인증된 무선 통신 모듈을 공급해 왔다.

유블럭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저전력 블루투스(BLE), 지그비(Zigbee), 스레드(Thread) 분야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은 물론 신규 시장 진출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유블럭스의 다양한 근거리 무선통신 제품군에 스포츠/피트니스 등 소비재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신규 모듈을 추가할 수 있게 됐고, 동시에 기존 리가도 고객들은 IoT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유블럭스의 와이파이, 셀룰러 및 포지셔닝 솔루션 등 모든 솔루션에 대한 구매 및 기술지원을 활용할 수 있게 되며 유블럭스의 글로벌 지원 시스템의 혜택도 누리게 됐다.

허버트 블레이저(Herbert Blaser) 유블럭스 근거리 무선 통신사업부 제품센터장은 “이번 인수는 유블럭스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한 단계 더 확장하고, 스마트홈, 웨어러블 및 피트니스 부문의 신규 채널 및 고객들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라며 “디지키나 퓨처일렉트로닉스 등의 파트너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원활한 기술 전환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렉 라우(Greg Rau) 리가도 회장은 “시장을 선도하는 모듈 사업부와 급성장 중인 엣지 인프라 게이트웨이 사업부는 리가도의 자랑”이라며 “모듈 사업 양수도를 통해 리가도는 게이트웨이 시장, 특히 스마트 빌딩 및 자산 추적 등의 주요 솔루션 부문에서 성장을 가속화할 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벤 코라도(Ben Corrado) 리가도 전 CEO은 유블럭스의 근거리 무선통신 제품 전략팀에, 리가도 모듈사업부의 다른 핵심 인력들도 유블럭스에 합류한다. 리가도 블루투스 모듈 포트폴리오는 유블럭스 브랜드로 변경돼 근거리 무선통신 제품 제품군에 통합되고, 미국 오레곤주 세일럼에 소재한 리가도 사무소는 유블럭스의 북미지역 근거리 무선통신 엔지니어링 센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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