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수동 플레이’ 내세우며 차별화된 전략성으로 인기몰이
[데이터넷]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스케인글로브(대표 이슬기)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전략 RPG ‘퍼스트 서머너(First Summoner)’가 7월 ‘이달의 지랭크(G-Rank)’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 OGN과 지랭크 선정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달의 지랭크’는 국내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기 게임을 대상으로 전문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지난 18일 안드로이드 및 iOS를 통해 국내는 물론 북미, 유럽 등 글로벌 142개 국가에 출시된 ‘퍼스트 서머너’는 전문 평가단 평가를 통해 작품성 및 독창성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퍼스트 서머너’는 각 스테이지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소환, 마법 카드의 조합을 수동으로 플레이하는 독특한 전략성과 콘솔 수준의 뛰어난 그래픽을 바탕으로 기존 모바일 게임과 차별화된 재미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스케인글로브 이슬기 대표는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콘텐츠를 담은 퍼스트 서머너를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이번 수상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퍼스트 서머너를 더욱 좋은 게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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