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플랫폼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대표 함시원)이 자체 발행하는 암호 화폐 알파콘(ALP)이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 TR의 ETH 마켓에 지난 29일 상장됐다.
TR은 29일 오후 3시부터 ALP/ETH 거래 서비스를 개통했으며, 최대 140%의 가격인상폭을 기록했다.
알파콘은 지난해 10월 비트소닉(BITSONIC) 상장을 시작으로 체인비(chainb), 아이닥스(IDAX), 코인제우스(COINZEUS), 프로비트(PROBIT) 등 국내 유력 거래소들 상장을 진행했으며, 이를 발판 삼아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 TR에 상장하게 됐다.
알파콘의 첫 해외 진출로 전 세계 누적 200여만 거래소 유저들이 편리하게 알파콘을 만나볼 수 있게 됐으며, 해외에서의 거래 접근성을 확장시켰다.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 TR은 2019년 영국 에딘버그에 설립됐고 세계적인 기술력을 지닌 기술·운영팀 150여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어, 중국어, 한국어 등을 지원하는 세계적인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암호화폐 거래뿐만 아니라 산업 정보, 셀프 미디어 커뮤니티, 클라우드 마이닝 등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실시간 고객 대응을 위해 365일 24기간 연중무휴 온라인 고객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파콘은 향후 유저 확보와 편의성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암호화폐 실사용가 결제시스템’ 특허 출원을 바탕으로 뷰티·헬스·힐링·골프·다이어트 등 실제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암호화폐 실물결제 서비스 대중화를 선도해나갈 방침이다.
함시원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 대표는 “알파콘 코인 가치 향상과 건전한 생태계 구축 및 상생발전 추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알파콘의 지속적인 해외 거래소 상장으로 글로벌 유저 확보와 더불어 알파코인 모바일 앱 활성화를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알파콘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알파콘 홀더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