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프,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 개발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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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프,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 개발자 채용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7.3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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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기획·아트 등 개발 직군 채용…최신 언리얼엔진 기반으로 2020년 글로벌 서비스

[데이터넷]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의 개발 관계사 모티프(대표 이득규)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 개발에 함께할 인재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프로그램(서버, 엔진) ▲기획(시스템) ▲아트(UI/UX, 콘셉트, 3D 애니메이터)이며, 직군별 지원 자격 및 사내 복지제도, 기업 정보 등에 대한 세부 내용은 모티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티프는 지난 2017년 ‘게임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자’는 비전을 바탕으로 설립됐으며,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테일즈위버 에피소드1’ 디렉터를 지낸 이득규 대표 등 전문 개발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라인게임즈와 코에이테크모게임즈(대표 코이누마 히사시)의 공동 사업 개발 계약에 따라 대항해시대 시리즈 출시 30주년을 맞는 오는 2020년 서비스를 목표로 현재 모티프 및 코에이테크모의 공동 개발이 한창이다.

이 게임은 16세기 전 세계 주요 국가의 항구와 대양 항로를 배경으로, 중세 특유의 문화를 최신 언리얼엔진을 활용해 리얼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모바일을 비롯해 PC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에 서비스 될 예정이다.

이득규 모티프 대표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며 “역량 있는 분들과 함께 보다 즐겁고 훌륭하게 ‘대항해시대 오리진’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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