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Z-1000 IMS’, IPS·DLP·랜섬웨어/멀웨어 차단·비업무 사이트 차단 기능 제공
[데이터넷] 세이프존(대표 장명기)은 중소기업을 위한 침입관리 시스템(Intrusion Management System) ‘SZ-1000 IMS’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IPS 기능과 함께 내부자산 관리, 비업무 활동 차단, 내부정보 유출 차단, 내부보안 규정 정책 적용, 개인별 다운로드·업로드 트래픽 모니터링 등 여러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비업무 네트워크 사용을 감지하고 불필요한 트래픽 사용을 차단하며, 랜섬웨어·멀웨어 감염 방어, 업무 집중도 향상을 통한 주 52시간 근무제 운용 등을 지원한다.
이문복 세이프존 연구소장은 “신제품은 모든 공격에 대해 실제 패킷을 덤프해 저장하기 때문에 오탐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관리자가 손쉽게 직접 정책을 수립할 수 있어 사내 보안 규정을 만들어 운영하는 등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며 “바이패스 기능을 기본 탑재하고 있어 엔진 장애 또는 파워 오프 시에도 업무 연속성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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