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마우저일렉트로닉스는 KEMET의 2019 회계연도 기준 아시아태평양 지역 올해의 우수 서비스 유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EMET은 우수 서비스 유통 매출 성장, 시장 점유율 상승, 전반적인 공정 우수성 부문 등에서 마우저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올해 초 KEMET은 마우저를 2019 회계연도 기준으로 디지털 마케팅 파트너(Digital Marketing Partner)로 선정한 바 있다.
KEMET 조니 보앤(Johnny Boan) 글로벌 유통 부문 부사장은 “마우저는 뛰어난 서비스, 유통 전문성, 빠른 신제품 소개 능력을 갖춰 2019년 최고의 성과를 냈다”며 “이번 상은 지난 수년간 본사의 수익과 신규 고객 성장 증가에 크게 기여한 마우저의 성과를 인정한 것으로, 앞으로도 성공적인 관계 유지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우저 다프니 티엔 APAC 마케팅 및 사업개발 부문 부사장은 “마우저의 임직원들은 고객뿐 아니라 제조사에도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우리의 노력이 인정 받게 돼 만족스럽다. 앞으로도 양사간 성공적인 관계를 유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KEMET은 업계에서 가장 다양한 커패시터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기기계 장치, 전자기 호환성 솔루션, 슈퍼커패시터 분야도 계속 확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