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퀴닉스, 제레미 도이치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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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퀴닉스, 제레미 도이치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 선임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7.2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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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분야 19년 이상 경력 보유한 전문가…한국 포함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업 전략 추진

[데이터넷] 에퀴닉스(Equnix)는 제레미 도이치(Jeremy Deutsch)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에퀴닉스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온 제레미 도이치 총괄 사장은 한국을 비롯해 호주,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싱가포르 등 에퀴닉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사업 전략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제레미 도이치 아시아태평양 신임 총괄 사장은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에서 19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왔다. 에퀴닉스 입사 전 이동통신서비스 기업인 싱텔 옵터스(SingTel Optus) 그룹 계열사인 언와이어드(Unwired)에서 제품 전략 관리, 제휴 파트너십 및 고객 경험 관리 등을 담당하며 제품 총괄 사장을 역임했다. 또한 2002년 에퀴닉스가 인수한 피하나 퍼시픽(Pihana Pacific)의 제품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담당하며 영업 전반을 감독한 바 있다.

2008년에는 에퀴닉스 호주지사의 영업 이사로 입사해 팀과 비즈니스의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그는 3년 연속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제레미 도이치 총괄 사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태평양 시장을 기점으로 전 세계 에퀴닉스 고객은 에퀴닉스 플랫폼을 통해 빠르게 그들의 비즈니스를 디지털화 및 확장해나가고 있다”며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기반으로 디지털 혁신을 적극 지원하며,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의 에퀴닉스 비즈니스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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