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노트, 모바일 알림장 부문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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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노트, 모바일 알림장 부문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7.2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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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카카오 계열사 키즈노트(대표 최장욱)가 모바일 알림장 부문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키즈노트는 교육·보육기관과 가정 간 커뮤니케이션을 도와주는 세계 최초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전국 어린이집·유치원의 80%에 달하는 기관이 키즈노트로 가정과 소통하고 있으며, 학교·학원 등 아이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모든 교육기관에 무료로 서비스 중이다.

국내에서의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바탕으로 일본 등 해외에도 서비스를 수출하며 글로벌 서비스로도 발돋움 중이다.

키즈노트는 과거 손으로 작성되던 알림장을 디지털 환경에 알맞게 적용해 스마트폰 앱과 PC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교사가 키즈노트로 알림장, 공지사항, 앨범 등 아이 일상과 기관 소식을 작성하면 학부모는 언제 어디서든 자녀 소식과 원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 각 사용 기관은 키즈노트가 제공하는 알림 수신확인, 원아별 사진 자동 분류, 투표 기능 등을 통해 교사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부모는 언제 어디서든 자녀 소식을 확인할 수 있어 서비스와 더불어 원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또한 키즈노트는 교사 사생활을 보호하는 개인정보보호 및 예약발송 기능, 통학차량 안전을 보조하는 안심승하차 서비스 등 사회적 이슈 해소를 위한 기능개발도 지속하고 있다.

키즈노트 관계자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계기로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 가정과 소통 및 효율적인 관리를 필요로 하는 모든 교육기관에서 최고 브랜드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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