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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모델 도입 증가로 IaaS 시장 부상”
2019년 07월 24일 13:47:44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데이터넷]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면서 456억달러를 기록했던 글로벌 클라우드 IaaS 시장 규모가 27%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이며 2023년에는 1507억달러 시장으로 급성장할 전망이다.

기업들은 IT 인프라 비용과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유지 보수에 대한 비용 절감을 위한 것보다는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는 데 클라우드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이 클라우드를 활용하게 되면서 인프라를 선택하고 관리하는 방식에 변화가 일었다. 온프레미스부터 클라우드(싱글&멀티 테낸트)까지 여러 인프라에 걸쳐 애플리케이션들을 구축하게 됐고 이로 인해 IaaS에 대한 수요 역시 높아졌다.

마이아라 문호즈(Maiara Munhoz)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클라우드 컴퓨팅 선임 연구원은 “구현 모델과 최상의 클라우드 IaaS 공급사의 조합이 점차 다양해지면서 단일 테넌트 IaaS가 멀티 테넌트 서비스보다 매출 점유율이 더 높아질 것”이라며 “클라우드 브로커리지와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의 등장으로 하이브리드와 멀티 클라우드 트렌드가 부각, 관리형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사들이 엔터프라이즈 지원에 핵심이 되고 있다. 관리형 서비스 공급사들이 워크로드 평가 및 편성, 마이그레이션, 그리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통합 서비스로 기업들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한국 지사가 최근 발표한 ‘2023 글로벌 클라우드 IaaS 시장 전망 분석 보고서(Global Cloud Infrastructure as a Service Market Outlook, Forecast to 2023)’는 단일 및 멀티 테넌트 유형별, 그리고 북미와 남미, 유럽, 중동, APAC 지역별로 나눠 글로벌 IaaS 시장 현황 분석과 2019~2023년간 시장 매출 성장을 예측했다.

문호즈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한국지사 연구원은 “글로벌 클라우드 IaaS 시장은 AWS와 마이크로소프가 74%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며 장악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북미 지역이 현재는 물론 앞으로도 가장 큰 IaaS 시장으로 꼽힐 것이며 그 뒤를 EMEA 지역이 쫓고 있지만, APAC과 LATAM 지역 역시도 바짝 추격할 것으로 보인다”며 “APAC 지역은 인도와 중국, 싱가포르, 대한민국, 홍콩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일본과 호주 시장은 성숙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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