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 AI 엑스포서 IT 성능관리 솔루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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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AI 엑스포서 IT 성능관리 솔루션 선봬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7.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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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옵스·인터맥스 클라우드 등에 큰 관심…파트너사 솔루션 데이터로봇·나임 등도 함께 전시
▲ 엑셈 전시 부스 전경

[데이터넷] 엑셈(대표 조종암)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던 ‘AI 엑스포코리아 2019’에 참가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반 IT 성능관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엑셈은 이번 행사에서 방문객들이 자사의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서는 엑셈 AI옵스(EXEM AIOps), 인터맥스 클라우드(InterMax Cloud)와 파트너사의 솔루션인 데이터로봇(DataRobot), 나임(KNIME)을 전시했다.

‘엑셈 AI옵스’는 기업의 다양한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부하 특성과 패턴을 학습하며, 장애 상황을 예측해 IT 운영자의 선제적 대응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IT 운영 솔루션이며, ‘인터맥스 클라우드’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의 대규모 IT 인프라와 서비스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통합 관제 솔루션이다.

‘데이터로봇’은 머신러닝 모델 구축 전 과정에 대한 자동화를 지원하며, 동시에 수백 개의 모델을 한 번의 클릭으로 구축한다. 그 과정에서 최적의 알고리즘 조합을 찾아내고, 예측 결과와 실제 결과를 비교하여 최적의 모델을 제공해준다. ‘나임’은 데이터 분석부터 시각화까지 한 번에 구현이 가능하며, 코딩 방식이 아닌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의 워크플로우를 사용한다.

엑셈 측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전시 부스에 1000명 이상이 몰려 자사의 기술력에 대한 세간의 관심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션 발표도 최근 급성장 중인 국내 클라우드 시장 분위기와 맞물려 많은 주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조종암 엑셈 대표는 “‘맥스게이지(MaxGauge)’와 ‘인터맥스(InterMax)’로 대표되는 엑셈의 IT 성능관리 기술력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와 만나 IT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시장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엑셈의 수준 높은 신제품들이 올 하반기에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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