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타, 3차 ‘2019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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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타, 3차 ‘2019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 참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7.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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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아시아 넘버원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을 지향하는 픽스타(대표 김려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시행하는 3차 2019년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참여한다.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은 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정부 지원 제도로 데이터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및 1인 창조기업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구매 및 가공 바우처를 지원한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7월 30일까지 해당 사업의 수요기업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AI 기계학습 및 연구용, 서비스 개발, 시스템 개발 등 이미지 및 영상데이터가 필요한 경우, 수요기업으로 신청하면 1,8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서 관심있는 수요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픽스타는 현재 4500만 개 이상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정부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지금까지 축적해온 방대한 이미지 데이터를 AI 기계학습 용도로 다수 제공해왔던 관련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종별 맞춤형 학습 데이터를 제공하여 국내 AI 산업 활성화 및 관련 생태계 확대를 도울 계획이다.

앞으로 AI 기계학습 뿐만 아니라 시스템, 서비스 및 제품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이용하는데 예산 제한으로 어려움이 있었던 수요자들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데이터스토어에서 바우처를 지원받아 픽스타의 상품 및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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