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코스, 휴대용 와이파이 테스트 툴 ‘와이-스파이 에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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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코스, 휴대용 와이파이 테스트 툴 ‘와이-스파이 에어’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7.22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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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와이파이 설계 및 패킷분석 전문기업 징코스테크놀러지(대표 채연근)는 와이파이 환경의 유효성 검사와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메타긱(MetaGeek)의 휴대용 와이파이 테스트 툴 ‘와이-스파이 에어(Wi-Spy Air)’와 ‘에어 뷰어(Air Viewer)’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와이-스파이 에어의 내장 와이파이 칩셋을 사용해 iOS 또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레벨을 높여 전문적인 와이파이 문제 해결 톨로 활용할 수 있다.

에어 뷰어 모바일 앱은 와이-스파이 에어 하드웨어와 함께 작동해 휴대 기기의 와이파이 데이터에 접속할 수 있게 해준다. 사용 가능한 와이파이 데이터가 많을수록  문제 해결 능력이 강화되고, 와이-스파이 에어에서 직접 와이파이 데이터를 수신해 와이파이 정보를 공유하지 않으려는 장치의 종속을 제거한다.  

특히 2.4GHz 및 5GHz에서 와이파이 및 비 와이파이i 간섭을 가시화한다. 공중에서 BSSID와 관련 클라이언트를 볼 수 있으며, 클라이언트 또는 BSSID별로 에어타임(Airtime) 사용을 추적한다. 또한 자세한 채널 활용도를 측정해 사용할 최상의 채널 선택하는 한편 네트워크, BSSID 또는 클라이언트별로 필터링해 문제를 해결을 지원한다.

업그레이드된 와이-스파이 에어는 RF 스펙트럼 및 와이파이 데이터 가시화가 강력해졌다. 모바일 친화적인 와이-스파이 에어 하드웨어로 모든 것을 캡처하고, 2.4/5GHz 대역의 RF 스캔, 와이파이 프레임을 스캔한다.

채연근 징코스테크놀러지 대표는 “누구나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와이파이의 간섭, 채널중첩, 단절등의 이슈를 손쉽게 파악해 즉각적인 장애조치를 할 수 있는 와이-스파이 에어를 널리 보급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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