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주니퍼네트웍스가 최근 발표된 가트너 2019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
마노지 리라니바스(Manoj Leelanivas) 주니퍼 CPO(Chief Product Officer)는 “업계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주니퍼는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이 멀티클라우드로의 전환과 앞으로의 변화를 성공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며 “주니퍼는 작년에 이어 또 다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데이터센터 부문 리더로 인정받음으로써 고객과 파트너들의 목소리를 정확히 듣고 있음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주니퍼는 멀티클라우드 운영 단순화를 원하는 엔터프라이즈 고객에게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복잡함을 제거하고 단순함을 창조해내기 위한 주니퍼의 비전인 단순한 엔지니어링에 대한 헌신은 모든 주니퍼 제품과 서비스의 토대이자 차별화된 강점이다”고 덧붙였다.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설계된 주니퍼 솔루션은 인프라 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 프로그래머블, 관리 간소화, 가시성, 분석 등에 중점을 둬 이종 환경 전반의 운영을 단순화시켜 준다.
특히 주니퍼의 토털 포트폴리오에는 멀티클라우드 시대의 운영을 위한 전문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인 콘트레일 엔터프라이즈 멀티클라우드와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 스위치, 라우터, 보안 솔루션이 포함돼 있다. 더불어 최근 인수한 미스트의 AI 기반 솔루션까지 추가돼 데이터센터부터 무선 액세스에 이르는 엔터프라이즈 전반의 AI 기반 IT 운영을 대폭 강화시켜 준다.
한편 주니퍼는 지난 4월 2019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Gartner Peer Insights) 데이터센터 네트워킹과 소프트웨어 솔루션 부문에서 커스터머 초이스(Customers’ Choice)로 선정된 바 있고, 지난 7월 17일 기준으로 같은 분야의 250개 리뷰를 기반으로 한 평가에서 5점 만점에 4.7 점을 획득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