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AI 엑스포서 다양한 인공지능 챗봇 사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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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AI 엑스포서 다양한 인공지능 챗봇 사례 선봬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7.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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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금융·산업별 40여건 이상 서비스 소개…기술·노하우 지속 강화 예정
▲ 와이즈넛 전시 부스

[데이터넷]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2019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에 참가, 하이브리드 방식 인공지능 챗봇의 산업별 상용화 사례와 부스시연 및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국제인공지능대전에 와이즈넛은 행사 주최·주관인 지능정보산업협회 부회장사로서 회장사인 SK텔레콤과 함께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는 인공지능 대표기업으로 참가했다.

와이즈넛은 전시부스에서 분야별 성공 사례로 ▲공공 분야 경기도청 세정봇, 인천공항공사 에어봇, LX한국국토정보공사 랜디톡 ▲산업 분야 신한은행 쏠메이트 오로라, 대신증권, 아주대학교 새봇, 노랑풍선 챗봇 등 실제 상용화된 40여건 이상의 분야별 국내 최다 챗봇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부스를 방문자들의 상담 요청이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특히 와이즈넛은 고객사마다 상이한 비즈니스 환경과 규모, 예산, 업무 범위, 인력 등에 맞춰 가장 적합한 챗봇을 선택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구축형 챗봇(On-premise)과 서비스형 챗봇(Cloud)에 대한 사례와 기술도 함께 소개했다는 설명이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인공지능의 모든 것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었던 이번 행사에서 와이즈넛이 제시한 산업별 구축된 국내 우수 챗봇 상용화 사례는 참관객들에게 국내 챗봇의 우수함을 알릴 수 있었던 좋은 기회”라며 “와이즈넛은 앞으로도 산업별로 특화된 챗봇을 구축해 고객사들의 서비스 품질과 비즈니스 효율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기술과 노하우를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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