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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AG, 이삭엔지니어링과 총판 계약 체결
시계열 분석 플랫폼 ‘트렌드마이너’ 국내 공급…IIoT 시장 확대 기대
2019년 07월 18일 18:03:02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 (왼쪽부터) 이삭엔지니어링 김범수 부사장, 김창수 대표, 소프트웨어AG 아넬리제 슐츠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 이진일 한국지사장이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이터넷] 소프트웨어AG(Software AG)는 본격적인 국내 사물인터넷(IoT) 비즈니스를 위해 이삭엔지니어링과 총판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창사 50주년을 맞이하는 소프트웨어AG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메인프레임 시대부터 분산 환경을 지나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과 IoT에 이르기까지 기술 혁신을 지속해왔다.

이삭엔지니어링은 국내 제조 산업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솔루션과 경험을 보유한 기업으로, 소프트웨어AG와의 총판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소프트웨어AG의 시계열 분석 플랫폼인 ‘트렌드마이너(TrendMiner)’를 한국 시장에 공급하게 된다.

트렌드마이너는 별도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필요 없는 분석 솔루션으로, 현장의 작업자 스스로 셀프서비스 운영이 가능한 알고리즘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머신러닝,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AI) 도입에 어려움을 겪어온 제조업 현장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소프트웨어AG는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기업 애플리케이션 통합과 데이터 분석 솔루션 분야에서 더 나아가 트렌드마이너, 예측 분석 솔루션 ‘지멘티스(Zementis)’, 통합 IoT 플랫폼 솔루션 ‘큐물로시티 IoT(Cumulocity IoT)’를 합병하고 통합하는 과정을 통해 IoT 및 분석(Analytics) 영역의 오퍼링을 강화해 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2019년 상반기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부문에서 ‘비저너리(Visionary)’로 선정되는 쾌거로 이어졌다. 이미 지멘스(Siemens), 보쉬(Bosch), 듀어(Dürr)와 같은 글로벌 선도 기업들은 소프트웨어AG IoT 플랫폼과의 협업을 확대해 가고 있다.

이진일 소프트웨어AG 한국지사장은 “소프트웨어AG의 머신러닝 기반 IoT 및 분석 플랫폼과 제조 산업 분야에 특화된 경험으로 무장한 이삭 엔지니어링의 협력은 그간 IIoT 및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해 고민하던 고객에게 명확하고 현실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삭엔지니어링 영업대표 김범수 부사장은 “OT와 IT는 물과 기름으로 비유될 정도로 서로 이질적인 문화지만, OT 영역의 강자인 이삭엔지니어링과 IT 글로벌 혁신기업인 소프트웨어AG의 만남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제조업 부흥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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