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 호텔조리제과제빵학과, 3회 전국 고교셰프 최강전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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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서 호텔조리제과제빵학과, 3회 전국 고교셰프 최강전 마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7.1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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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서울호서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 호텔조리제과제빵학과 과정에서 지난 13일 주최한 ‘제 3회 전국 고교셰프  최강전’ 요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한식, 양식, 제과, 제빵 등 4개 부문에 셰프를 꿈꾸는 전국 100여명의 고등학생들이 참가했으며, 각 부문 기능사 자격시험의 출제 문제로 대회가 진행되어, 조리나 제과제빵으로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자격증 취득 준비와 대회준비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금메달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 30만원, 1학기 수업료 전액 장학금 등을 포함해 총 29명의 수상자에게 상장, 상금, 장학금 혜택이 주어졌다.

현재 서울호서전문학교 호텔조리제과제빵과 계열은 세계조리사회연맹(WACS) 인증 교육기관으로 WACS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와 동일한 설비수준을 맞춰 재학생들이 국제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첨단 교육장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같은 학교의 지원을 기반으로 이 학교 호텔조리제과제빵학과 계열은 국내외 각종 조리 및 제과제빵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한편 서울호서 호텔조리과 과정에는 남성렬, 김소봉 스타셰프와 국내 유일 WACS A레벨 심사위원이자 국가대표 감독인 김동석 심화과정 교수, 국가대표 코치 이상민 교수 등 기능장 교수들이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호텔제과제빵과 과정의 김동석 심화과정 교수는 Pastry 국가대표로 국내 유일 WACS B레벨 심사위원이자,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인 카카오바리(Cacao barry)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서울호서전문학교 호텔조리제과제빵학과 계열은 100% 면접 선발로만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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