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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삼십분·부천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MOU
공유 플랫폼으로 원도심 주차난 해소…쾌적한 환경 변화와 시니어 계층 채용 증가 효과
2019년 07월 18일 11:17:48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데이터넷] 모빌리티 스타트업 마지막삼십분(대표 이정선)은 최근 부천시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부천시 스타트시티 챌린지는 첨단 기술과 솔루션을 활용해 원도심 지역 주차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연내 블록체인 기반의 공유 플랫폼을 구축하고 신흥동 일원 골목 차량 100대를 인근 공영·민간 주차장으로 이동시키는 것이 사업의 골자이다.

마지막삼십분은 실시간 광역 온디멘드 주차대행 서비스 ‘잇차’의 핵심 기술을 접목해 부천시 주차난 해결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원도심의 차량을 주변 주차장으로 옮기고, 지역 내 주차장을 공유해 주차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구도심 골목마다 주차되던 차량을 외부로 이동하게 되면 환경이 쾌적하게 변화하는 것은 해당 지역 시니어 층에게 새로운 직업을 부여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마지막삽십분 측의 설명이다.

이정선 마지막삼십분 대표는 “부천시를 비롯한 신흥동 주민들과 함께 주민주도형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가게 됐다”며 “지역의 주차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걷고 싶은 도시, 정원 같은 거리를 조성하는데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골목길 주차환경을 개선하는 실증사업을 통해 120억여 원의 주차장 설치비용(1면 설치비 1억2000만원)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지막삼십분의 ‘잇차’는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목적지와 사용시간을 설정해 주면 드라이버 ‘링커’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주차와 출차를 대신해주는 온디멘드 주차대행 서비스다. 마지막삼십분은 지난 3월 강남구 양재동 지역에서 3주간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 바 있으며, 현재 주말 종로 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으로 올해 서울 전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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