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매그넘빈트, 이커머스 클라우드 혁신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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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매그넘빈트, 이커머스 클라우드 혁신 ‘맞손’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7.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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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인프라·서비스부터 고객 위한 개발·UI/UX 지원까지 원스톱 제공
▲ 베스핀글로벌 베스핀코리아부문장 강종호 전무(왼쪽)와 매그넘빈트 이형주 대표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이터넷]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매그넘빈트(대표 이형주)와 파트너십을 맺고, 이커머스(e-Commerce) 시장의 디지털 마케팅과 클라우드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17일 밝혔다.

2010년에 설립한 매그넘빈트는 국내 140여명, 해외 70여명의 직원들이 웹 에이전시 업무와 모바일 디바이스 서비스 컨설팅 구축 및 운영, 크로스 미디어 통합 온라인 마케팅 운영의 사업을 하는 디지털 전문 에이전시 기업이다.

UX 컨설팅과 웹사이트와 모바일 웹/앱의 컨설팅, 구축, 운영 및 온라인 브랜드 마케팅을 하면서 수많은 대기업, 금융기관, 외국계 기업들의 홈페이지부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이번 양사의 파트너십은 이커머스 고객을 위한 서비스와 사업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고, 매그넘빈트는 고객을 위한 개발 및 UI/UX 컨설팅을 담당하는 것.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도입, 이용 시에 개발이나 UI/UX 설계가 필요한 고객들이 필요한 솔루션을 한 번에 제공할 수 있게 됐고, 매그넘빈트 또한 고객에게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한 번에 가능해졌다.

매그넘빈트 컨설팅 디렉터 권영선 이사는 “최근 급변하는 온·오프라인 환경에 UI/UX를 기반으로 하는 사용자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사용자 경험을 얼마나 충실하게 고려했는지에 따라 같은 서비스라 하더라도 실제 고객의 평가는 달라진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매그넘빈트의 UI/UX 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다양화, 다변화되는 사용자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고객의 특성을 고려,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해 제공함으로써 좀 더 진보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스핀글로벌 베스핀코리아부문장 강종호 전무는 “국내 이커머스, 금융 산업군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경험을 많이 가지고 있는 매그넘빈트와의 파트너십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클라우드 경험을 많이 가지고 있는 베스핀글로벌과 매그넘빈트의 역량과 노하우가 함께 만나면 시장의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실제 많은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에 발생하는 개발, UI/UX 이슈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적절한 시기에 파트너십을 맺게 됐고, 앞으로 국내 기업들의 혁신을 함께 주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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