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삼공사, 차가버섯 맞춤형 추출분말 체험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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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공사, 차가버섯 맞춤형 추출분말 체험 서비스 실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7.1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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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보완대체 건강식품 1세대 기업 고려인삼공사가 좋은 원료만을 엄선해 추출한 차가버섯, 후코이단 추출분말 제품의 체험 샘플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차가버섯이 국내로 처음 수입되었을 당시 원물을 판매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가정에서 원물을 섭취하는 과정에서 위생적인 부분과 영양소 파괴의 우려가 있어 차가버섯 제품의 형태가 원물에서 분말 형태로 변화하게 됐다.

현재 다양한 업체에서 차가버섯 분말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지만, 차가버섯 섭취 전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추출공법이다. 차가버섯 추출공법에 따라 차가버섯의 영양소 파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추출 과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차가버섯의 원물 안에 함유된 핵심 유효성분은 일반 추출공법으로는 추출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차가버섯 분말 제품을 선택할 시에는 일반 추출이 아닌 차가버섯 추출분말 공법을 이용해 영양소 파괴 없이 추출한 제품인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고려인삼공사에서 실행하고 있는 '저온진공건조공법'은 열성 물질의 품질 및 유효성분에는 변화를 일으키지 않으면서 핵심 성분만을 뽑아낼 수 있는 독창적인 추출 기술이다. 이 공법은 열에 약한 차가버섯의 특성을 고려한 공법으로써, 차가버섯에 함유된 비타민, 미량 원소 생리 활성 물질을 안전하게 보존하는 최적의 공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려인삼공사는 “영양소 파괴 없이 온전히 차가버섯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샘플 체험 서비스를 통해 차가버섯의 진한 맛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진행 중인 고려인삼공사 샘플 체험 서비스를 통해 차가버섯 추출분말 공법으로 만든 '베료즈카 골드 스틱'과 국내 청정지역에서 채취한 미역귀에서 추출한 후코이단 '후코이단-100'을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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