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수욕장 조망이 돋보이는 ‘한라오션파크’ 3차 분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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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수욕장 조망이 돋보이는 ‘한라오션파크’ 3차 분양 돌입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9.07.1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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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호실에 발코니+기본 풀옵션 무상 제공·금융혜택에 이벤트도 풍성

[데이터넷] 국토교통부 ‘2018 시공능력평가’ 18위에 빛나는 1군 건설사 ㈜한라가 글로벌 명품 휴양지로 부상 중인 강원도 속초에 프리미엄 생활형 숙박시설 ‘한라오션파크’를 선보인다. 위탁운영을 통해 수익형부동산으로, 연중 60일은 계약자 본인의 세컨하우스로 활용할 수 있는 ‘휴(休)테크’ 기조의 호텔형 레지던스다.

단지는 속초시 조양동 1450-6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0층, 총 687실 규모로 조성된다. 금번 3차 분양을 통해 전용 21~66㎡ 124실을 공급하며, 국내에 거주하는 재외동포와 외국인 등을 포함해 현재 대한민국에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의 성인 또는 법인이라면 거주지역 및 청약통장 가입 여부에 관계 없이 누구든 계약이 가능하다. 계약금 10%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며, 전매제한은 없다.

‘한라오션파크’는 속초의 양대 랜드마크로 꼽히는 속초해수욕장과 설악산을 ‘배산임수’로 확보하고, 전체 호실에 고품격 발코니 공간을 설계해 연중 눈부신 파노라마 조망과 건강한 휴양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바로 앞 속초해수욕장은 도보 1분 거리에 불과하며, 이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과 관광명소들도 모두 가깝다.

2025년으로 예정된 동서고속화철도 개통도 호재다.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인천국제공항에서 용산역을 거쳐 단지 인근 속초역으로 향하는 이동시간이 1시간 50분대로 좁혀져 외국인 관광수요도 폭넓게 누릴 수 있다.

책임준공을 맡은 한라는 1~2인가구에 최적화된 전용 21~66㎡ 소형 평면에 최신 시스템과 기본 풀옵션을 장착하고, 발코니와 옥상정원으로 ‘힐링’ 무드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라오션파크’의 분양홍보관은 강원도 속초시 대포항길 인근과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강남역 9번 출구 인근), 두 곳에 마련돼 있다. 현장에서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을 진행 중으로, 8월 31일까지 선착순 계약자에게 해외여행상품권을 증정하는 ‘썸머 이벤트’가 펼쳐진다(수량 소진 시 조기종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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