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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링스, 비디오 인코딩 기술 기업 ‘엔지코덱’ 인수
고품질·고효율 클라우드 비디오 인코딩 제공
2019년 07월 15일 11:01:10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데이터넷] 자일링스(Xilinx)는 비디오 인코딩 기술 기업 ‘엔지코덱(NGCodec)’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엔지코덱의 강력하고 차별화된 비디오 인코딩 기술이 자일링스의 가속 플랫폼 상에 구현될 경우 낮은 대역폭에서도 탁월한 비주얼 품질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H.265/HEVC, VP9을 비롯해 곧 출시될 AV1과 같은 엔지코덱의 기술은 최신 클라우드 비디오 인코 표준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 이에 자일링스는 엔지코덱의 전문 엔지니어 팀을 통해 데이터센터 고객에게 다양한 비디오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디오 스트리밍은 인터넷 트래픽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해마다 50%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클라우드 비디오 프로세싱 시장은 2023년까지 유효시장(SAM)이 16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클라우드 비디오 프로세싱 분야는 자일링스가 주력하는 핵심 시장이 될 것으로 주목된다.

엔지코덱은 상위 클라우드 비디오 스트리밍 공급업체들이 인정하는 기업이다. 트위치는 지난해 자일링스 개발자 포럼에서 자일링스 플랫폼 상에 엔지코덱 VP9을 구현한 후 이에 대한 탁월한 결과를 라이브로 시연한 바 있다.

자일링스는 2016년부터 엔지코덱의 투자사이자 기술 파트너로 협업해 왔다. 엔지코덱은 약 35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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