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푸름헬티는 유자뿐만 아니라 석류로도 유명한 고흥의 석류로 만든 국내산 100% 석류즙이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석류즙효능이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알려지며 각광받고 있다. 석류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다량 포함돼 있어 여성들의 갱년기 건강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이러한 석류를 꾸준히 매일 섭취하는 것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으며,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약 20%뿐이라 과일 그 자체로 영양분을 섭취하기는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점에 착안해 푸름헬티는 석류즙 효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청정지역 고흥의 석류를 농축해 건강즙 형태로 만들어 출시했다.
고흥에서 재배된 석류로 만들어진 푸름헬티의 석류즙은 수입산과 비교해 더욱 진하고 부드러운 맛이 난다는 특징이 있다.
푸름헬티 관계자는 “석류 껍질과 씨에는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타닌과 팩틴질 성분이 들어 있어 그냥 먹는 것보다는 즙으로 먹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특히 자사의 석류즙은 보존제 사용이나 열처리를 하지 않아 원재료의 건강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보존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농장의 석류를 그대로 선물하는 것 같은 감각적인 패키지로 선물용즙으로서 대호평을 받고 있는데, 110ml로 용량이 많아 선물하는 이의 센스를 드러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온 추출 방식으로 영양 성분 파괴를 최대한 줄여 고마운 마음을 함께 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푸름헬티는 자연을 담아낸 뷰티케어 브랜드로, 생산·제조·가공·보존·유통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해 요소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안전하게 관리함을 인정받은 HACCP 인증 시설에서 건강즙을 생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