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동북선 더블 역세권 ‘청량리 메트로폴 스위트’ 분양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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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동북선 더블 역세권 ‘청량리 메트로폴 스위트’ 분양 알려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9.07.1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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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교통입지·개발호재·혁신설계 등 다양한 입지조건 및 호재를 두루 갖추며 강북의 스카이라인을 바꾸는 초고층 주상복합타운의 중심 ‘청량리 메트로플 스위트’의 분양 소식이다. 이는 분양 시작 전부터 동대문구 일대의 교통호재 및 다양한 개발 호재의 수혜를 온전히 흡수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당한 바 있다.

우선 주변 인프라 형성이 활발하다. 인근 고려대학교를 비롯하여 경희대·한국외대·서울시립대·성신여대 등 다수의 대학이 밀집해 있으며, 종로 업무지구 등 직주근접 생활권에 가까워 도심 출퇴근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다. 특히 제기동·청량리 일대 재개발로 인한 미래가치를 인정받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으며, 대기 배후수요 유입도 상당해 투자자들 또한 공실 우려 없이 임대수요 확보가 가능하다는 평이다.

뿐만 아니라 메트로폴 스위트는 최상의 생활 인프라를 도보권으로 누릴 수 있는 원스톱 프리미엄 주거상품이다. 롯데마트·홈플러스·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인접하며 롯데백화점과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옆으로 흐르는 정릉천 산책길을 이용해 청계천 및 용두공원으로 이어지는 쾌적한 웰빙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교통입지 및 교통호재 등 다양한 수혜를 온전히 받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다. 최근 지하철역에 추가 호재가 있는 청량리역은 일 평균 이용자가 약 17만 명에 달하며 사업이 확정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을 비롯해 예비타당성조사 중인 B노선도 2025년 이후 청량리에 정차할 예정인 만큼 이 일대는 서울의 새로운 교통허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청량리 메트로폴 스위트’는 KTX와 분당선,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청량리역이 지나는 멀티역세권에 위치한다. 또한 지난해 사업이 확정 된 GTX C노선을 비롯해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B노선이 청량리역을 경유하게 된다. 최근 서울시는 제3기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발표했는데 주요 골자는 강북횡단선 건설로 양천구 목동부터 동대문구 청량리까지를 지하에서 가로지르는 노선이다. 강북순환선은 2021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최근 1호선 5개역(제기동역 120억 원·서울역·청량리역·종로3가역·종각역) 전면 리모델링이 확정되어 총 571억 원 예산투입으로 개발호재가 더해지고 있다. 더불어 왕십리 및 노원구를 연결하는 동북선 경전철 또한 도보이용이 편리한 제기동역에 신설될 예정으로 강북뿐만 아니라 서울전체에서도 손꼽히는 멀티역세권을 자랑한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한 강남 접근성도 용이하며 내부순환도로·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서울 시내 어느 곳으로도 이동이 편리한 사통팔달 교통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청량리 메트로폴 스위트 자체의 혁신 설계를 도입하여 건물 자체의 메리트도 상당하다. 이는 혁신평면 디자인 및 실용적인 공간배치로 동대문 최초 3Bay-2Room으로 2.5미터 우물천장을 적용하여 높은 개방을 확보하였다. 정남향배치를 통해 조망권 및 개방감 확보가 가능하며, 뿐만 아니라 청량리 메트로폴 스위트는 생활편의시설이 모두 갖춰진 풀퍼니시드(빌트인 냉장고·3구 쿡탑·시스템 에어컨·대용량 세탁기 12Kg 등) 오피스텔로 간편한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옥상에 설치되는 친환경 태양열 에너지 시스템 도입으로 자체 전기 생산을 통해 기존 오피스텔의 단점인 높은 관리비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다.

동대문 일대 개발호재의 주인공인 청량리 메트로폴 스위트 현장은 1호선 제기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또한 분양 홍보관은 1호선 신설동역 6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으며, 7월 12일 오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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