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뉴스 > 경제/교육
  • 트위터
  • 페이스북
  • 구플러스
  • 네이버밴드
  • 카카오스토리
     
LS전선, 대만 해저 전력망 구축 사업 수주
1월 첫 수주 이후 대형 프로젝트 연달아 수주…유럽과 아시아 해상풍력단지 개발로 지속 성장 기대
2019년 07월 12일 10:14:06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데이터넷] LS전선(대표 명노현)은 대만에서 8천900만 유로(한화 1,184억원) 규모의 해저 전력망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LS전선은 덴마크의 국영 에너지 기업인 외르스테드(Ørsted)와 계약을 맺고, 2022년까지 대만 서부 장화현(彰化縣) 해상풍력단지에 해저 케이블을 공급한다. LS전선은 올 1월 대만 해저 전력망 사업의 첫 수주 후 연이어 계약을 따내며 시장을 선점해 가고 있다.

대만 정부는 2025년까지 약 230억 달러(27조원)을 투자, 신재생 에너지 비율을 현 5%에서 20%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연간 총 5.5G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 10여 개가 건설 중이다.

이 중 장화현 해상풍력단지가 가장 큰 규모로 연간 900MW의 전력을 생산한다. 이는 일반적인 원전 1기의 발전량(1GW)과 맞먹는 양이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LS전선은 2009년 해저 케이블 사업에 진출, 불과 10여년만에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유럽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상풍력 개발이 활발해져 해저 케이블 사업도 지속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LS전선은 외르스테드와 세계 최대의 풍력발전단지인 영국 혼시(Hornsea) 프로젝트를 비롯 다수의 해저, 지중 케이블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며 협력관계를 구축해 왔다. 1972년 설립된 외르스테드는 덴마크 정부가 약 51%의 지분을 갖고 있는 에너지 기업으로, 최근에는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2018년 매출은 약 13조5000억 원이다.

강석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데이터넷(http://www.datanet.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인기기사

 
가장 많이 본 기사
인사·동정·부음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사명: (주)화산미디어 | 주소: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24길 26 유성빌딩 2층 | 전화: 070-8282-6180 | 팩스: 02-3446-6170
등록번호: 서울아03408 | 등록년월일: 2014년 11월 4일 | 발행년월일: 2003년 12월 17일 | 사업자등록번호: 211-88-24920
발행인/편집인: 정용달 | 통신판매업신고: 서울강남-01549호 | 개인정보관리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박하석 | 호스팅 사업자: (주)아이네임즈
Copyright 2010 데이터넷.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t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