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교육기업 시원스쿨, ‘2019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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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교육기업 시원스쿨, ‘2019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수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7.1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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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시원스쿨 최규봉 이사(오른쪽)가 한국경제매거진 손희식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데이터넷] 외국어 교육 전문 기업 시원스쿨(대표 양홍걸)은 ‘2019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창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은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해 13회째 진행되는 시상으로, 국내 각 대학의 리서치 자료와 한국경영평가원의 심사를 거쳐 훌륭한 기업문화를 토대로 즐거운 일터를 만들어 나감과 동시에 이를 통해 질적 성장이 두드러진 일하기 좋은 기업, 일하고 싶은 기업을 선정한다. 

시원스쿨은 1인 기업으로 시작해 현재 2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으로, 직장이 가족을 돌보는 문화를 구축해 회사와 가정에서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에 전 직원 해외 워크숍, 어학 교육비 및 도서 구입비 지원, 침대가 구비된 휴게실 운영 등 기본적인 복리후생 외에도 매주 수요일에 1시간 일찍 퇴근하는 패밀리 데이, 결혼기념일, 배우자 및 자녀 생일 당일 1시간 조기퇴근, 사내 카페테리아 무료 메뉴 제공 등 생활 밀착형, 가족 친화적 복리후생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시원스쿨 양홍걸 대표는 “앞으로도 임직원이 회사와 함께 미래를 생각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를 통해 학습자들에게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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