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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비앱 ‘블록펫’, 클레이튼과 파트너십 체결
라이트스타일 분야 서비스 파트너로 합류…펫신원인증기술로 반려동물 개체 등록·인증
2019년 07월 09일 17:26:07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데이터넷] 블록체인 기반 반려동물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 블록펫(BlockPet)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전문 계열사인 그라운드X가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에 라이프스타일 분야 이니셜 서비스 파트너로 합류한다고 9일 밝혔다.

블록펫 비앱(BApp)은 반려동물의 안면인식기술 알고리즘을 활용해 유니크한 ID를 만들어 블록펫 커뮤니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반려동물의 콘텐츠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플랫폼 서비스이다. 블록펫 비앱은 현재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파일럿 버전을 다운로드해 사용 가능하다.

블록펫의 핵심기술은 펫신원인증기술(PIAT: Pet Identity Authentication Technology)을 통한 유니크한 ID를 추출해 블록펫 지갑을 만들고, 암호화폐 전송과 반려동물 개체인증에 사용한다. 반려동물 개체정보를 블록체인에 등록·관리해 유기와 실종을 방지하는 한편, 동물 진료정보 또한 블록체인에 기록해 반려동물 분양시점에서부터 장례까지 전 생애주기 정보를 등록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블록펫은 이러한 펫신원인증기술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블록펫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4억 이용자 기반 클레이튼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반려인과 반려동물 산업의 사업자 등 더 많은 블록펫 커뮤니티 이용자들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난 6월 27일에 메인넷을 공개한 클레이튼은 블록체인 대중화를 위해서는 대규모 이용자를 확보한 블록체인 서비스가 등장해 블록체인 기술의 가치와 유용성을 증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서비스 파트너들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며 블록체인 대중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블록펫 박희근 대표는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클레이튼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블록체인의 장점인 투명성 측면에서 반려동물 산업이 투명하게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펫신원인증기술’을 활용해 블록체인에 등록·관리하게 되면 반려동물의 정보가 조작 및 유실될 염려가 없어 최근 부상하고 있는 펫보험 및 반려동물 개체 등록 및 인증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반려동물 산업 및 서비스들의 기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블록펫 반려동물 커뮤니티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다양한 반려동물 콘텐츠와 정보를 플랫폼에서 공유해 반려동물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는 반려 문화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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