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지개발지구 청주 동남지구 대형아파트 ‘우미린 에듀포레’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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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개발지구 청주 동남지구 대형아파트 ‘우미린 에듀포레’ 분양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7.0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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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치, 교육, 교통 모두 우수, 지역 내 대형아파트 희소성까지

우미건설이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인 청주 동남지구 내에 공급하는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에듀포레’가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 받으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에듀포레’는 단지 인근으로 롯데마트와 중심상업지구 내 예정된 각종 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낙가천 수변공원, 다양한 근린생활시설과 공원 인프라 등이 구축될 예정으로 입주민은 높은 주거 편의성 및 주거 쾌적성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에듀포레’는 우수한 교육여건도 갖추고 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및 중학교 부지가 인접해 있어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할 전망이다. 아울러 단지 내 별동의 어린이집과 남∙녀 구분 독서실, 북카페 등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교통 편의성도 개선된다. 대전광역시 및 세종시 · 천안시 등 주변 도시 진출입이 용이해 편리하게 광역 교통망까지 누릴 수 있다. 1,2순환로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공사 중인 3순환로가 2023년 개통되면 동남지구의 입지 가치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에듀포레’는 대형아파트라는 틈새시장 역시 공략해 지난 4일과 5일 1,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1순위 당해지역을 기준으로 ▲95㎡ 2.5대1 ▲115㎡ 2.4대1을 기록, 비교적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뒀다.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에듀포레’가 이와 같이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들은 “청주 동남지구 내 3.6%의 대형아파트 비율 중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에듀포레’가 1.4%를 보유하고 있어 희소성이 높은데다 약 1년간 청주에 아파트 신규공급(민간분양)이 줄어든 점 역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던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청주시는 대형아파트의 공급량이 적은 곳 중 하나인데, 최근 10년간 전체 약 4만 7,000세대 아파트 공급 가운데 전용 85㎡ 초과 공급이 약 6,700세대로 14%에 불과했다. 최근 3년간으로 폭을 좁히면 공급 비율은 더욱 낮아진다. 해당 기간 중소형 아파트가 전체 공급 대비 93.7%인 약 16,000세대가 공급되는 동안 대형(전용 85㎡초과) 아파트 공급 물량은 약 1,100세대로 6.3%에 그쳤다.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에듀포레’의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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