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브웨어, 데이터 바우처 수요기업에 데이터 가공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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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브웨어, 데이터 바우처 수요기업에 데이터 가공 서비스 제공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7.0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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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빅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 레브웨어(대표 류형규)는 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2019년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 1차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피플카와 협력해 AI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수요기업 카쉐어링 업체 피플카는 다양한 형태의 차량대여 서비스를 통한 신뢰성이 확인된 빅데이터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개인 및 차량의 운영 데이터 수집이 가능해 AI 가공 서비스를 통한 의미있는 마케팅 데이터 인사이트를 구축해 나갈 수 있다. 카쉐어링 차량의 상태정보와 운행위치 정보, 사용자 운전 특징을 분석, 회원별 안전운전 지수를 적용해 보상, 보험료 할인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으며, 운전사고 발생률 감소 등 안전 운전 및 비용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레브웨어는 데이터바우처 2차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제조사 한국씰마스타의 데이터가공 기업으로도 참여했다. 한국씰마스터의 데이터 가공 목적은 AI 기술을 통해 축적된 기계 밀봉 데이터 정제, 데이터 정제 규칙 및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한 기계 밀봉 예측시스템을 구축 서비스하는 것이다.

레브웨어 류형규 대표는 “전문인력은 물론 자체 보유한 빅데이터 플랫폼, 머신러닝 AI도구 ‘LevML’ , 실시간 예측분석 시각화 도구 ‘LevSPA’ 등을 활용, 심도 있는 AI 가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본 사업을 통해 수요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과 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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