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스템, 빅데이터 플랫폼·기술지원 패키지 ‘BT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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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스템, 빅데이터 플랫폼·기술지원 패키지 ‘BTS’ 출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7.0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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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비용으로 안정적인 분석 서비스 제공…베이직·어드밴스드·엔터프라이즈 서비스로 구성

[데이터넷]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대표 장종준)는 다양한 사업군에 빅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기술지원 패키지 ‘BTS(Big Data Technical Service)’를 구성, 국내 빅데이터 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해 나간다고 9일 밝혔다.

펜타시스템의 BTS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 및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에 합리적 비용과 안정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능과 안전성이 검증된 순수 오픈소스 하둡과 상용 하둡 배포판을 기반으로 플랫폼을 구축하고 기술지원 패키지를 적용할 경우, 일반 구축비용 대비 약 30%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와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 패키지는 옵션에 따라서 3가지 서비스로 구성된다. 베이직 서비스(Basic Services)는 하둡&에코시스템이 적용되고, 어드밴스드 서비스(Advanced Services)는 베이직과 연계해 엘라스틱 ELK를 제공한다. 그리고 엔터프라이즈 서비스(Enterprise Services)는 어드밴스드 서비스에 보안기능이 추가로 적용된다.

펜타시스템은 지난 2013년부터 빅데이터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공공 분야를 포함한 약 100여개의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장종준 펜타시스템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신속히 구축 및 활용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가질 수 있도록 분석 서비스도 일괄 제공한다”며 “이를 통해 기업들은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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