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자이온, 중소기업 맞춤형 클라우드 CRM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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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자이온, 중소기업 맞춤형 클라우드 CRM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7.0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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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CRM 솔루션 전문기업 소프트자이온(대표 이준호)은 중소기업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고객관계관리 서비스 ‘셀비스 ssCRM’의 다양한 버전을 출시했다. 셀비스 CRM은 문자와 이메일, 고객정보와 상담정보, 통계분석 등에 기반을 둔 캠페인 관리 시스템으로 고객 이탈율을 줄이고, 고객관계유지율 향상에 큰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현재 시장에서 공급되는 클라우드형 CRM 솔루션은 고객관리와 영업관리에 특화돼 있어 다양한 업종에서 CRM을 이용하려면 고객사 업무를 분석, 설계하는 과정에서 수개월의 개발과정이 소요된다. 하지만 다양한 업종별 업무를 반영한 소프트자이온의 셀비스 ssCRM은 간단한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셀비스 ssCRM의 다양한 업종별 버전은 ▲표준형CRM ▲광고대행업 ▲주식정보 ▲분양관리 ▲금융설계 ▲유통/제조/AS ▲교육/수강관리 ▲취업지원 ▲이민컨설팅 ▲건설 등의 업종에 맞게 설계되었으며, 유사 사업을 진행하는 업종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각 업종별로 특화되어 있으면서도 사내 그룹웨어로도 활용 가능한 사내공지사항 일정표공유 지식자료실 주간업무보고 보유도서 사내커뮤니티 등의 기능이 제공되며, 그 외 회사별로 제공되는 업무서식(견적서, 계약서 등) 제작도 가능해 활용도가 매우 높다.

실제 국내 대기업 및 중소기업 100여개 고객사가 이미 셀비스를 도입하여 다양한 업종별 버전을 사용 중이며, 고객사의 호응도 역시 높다.

셀비스 CRM은 기본적으로 엑셀이나 다이어리에 기록하던 고객·영업정보를 회사 자산으로 시스템화한다. 고객정보, 영업활동 기록부터 콜센터 시스템(CTI) 연동 등 고객 소통 채널관리를 합리적인 가격대의 클라우드 구독형으로 도입 가능하다.

소프트자이온은 ‘효과적 마케팅 도출 자동학습 시스템 및 방법’ 등 자체 보유한 특허기술 기반 지식재산권을 바탕으로 20년 이상 고객데이터분석 분야에 종사한 전문 인력과 CRM 관련 개발 경험을 지닌 개발진이 포진했다. 자체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기업-고객 간 소통 환경 개선을 위한 머신러닝, 인공지능 CRM 등 기술연구와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아시아 넘버원 AI CRM 기업을 목표로 각종 융합솔루션 및 협업을 통한 협업제품군들도 지속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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