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빈치, 웹사이트 BSD 채굴 시스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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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빈치, 웹사이트 BSD 채굴 시스템 오픈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7.0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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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문화예술계 블록체인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본다빈치는 블록체인 시스템을 웹사이트와 결합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비에스디(BSD)를 채굴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BSD 채굴을 위해 본다빈치 웹사이트에 회원가입 및 본인인증을 하면 최초 1회 100BSD를 비롯해 로그인, 뉴스(기사 읽기), 포럼에 게시글 작성 또는 댓글을 남기면 된다. 하루 최대 채굴량은 162BSD다.

채굴된 BSD는 웹사이트 내에서 적립되며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해 전시 티켓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거래소 상장 시 거래도 할 수 있다.

▲ 본다빈치 웹사이트

BSD는 6월 18일 1차 IEO 시 38초 만에 완판될 정도로 집중 관심을 받고 있으며, 현재 채굴형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다. SNS채널, 코인커뮤니티에 BSD 채굴에 대한 소개 글을 업로드 하면 금화를 받는 이벤트다.

또한 BSD는 500여 개소 대학에 설치된 큐브 키오스크 복합기 결제수단으로 단독 사용될 예정이며 전국 대학교로 확장되고 있는 큐브를 통해 BSD를 만나볼 수 있다.

BSD 김려원 대표는 “BSD는 앞으로 문화, 예술 분야의 특정 영역인 미술, 영상, 전시/공연, 음악, 게임, 엔터테인먼트 등 홀더들의 다양한 수요처를 통한 결제로의 기능을 제공하며, 본다빈치의 국내외 전시장과 다수의 제휴처는 물론 실생활에서 크게 활용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본다빈치는 블록체인 사업 및 BSD 개발 발표 이후 현재 ‘2019년 4차산업 신지식인대상’ 시상식에서 블록체인 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고, 최근 대형 뮤직 비디오 프로덕션인 쟈니브로스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컨텐츠 제작 필드를 확장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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