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 ‘비욘드 스크린’·‘인텔리전트 UI’ 전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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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 ‘비욘드 스크린’·‘인텔리전트 UI’ 전략 추진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7.0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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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9주년 맞아 기념행사 진행…기술력·경험 기반 거듭 성장 다짐
▲ 조강희 투비소프트 대표(오른쪽 세 번째)와 모범사원·장기근속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이터넷] 투비소프트(대표 조강희)는 창립 19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창립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약 28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행사는 우수한 업무 성과를 인정받은 모범사원을 비롯해 오랜 시간 한결같은 자세로 맡은 일을 성실히 해 온 장기근속자(15년, 10년)를 대상으로 한 포상도 함께 진행됐다.

2000년 7월 1일 설립된 투비소프트는 ‘UX로 세상을 자유롭게 하는 기업’이라는 기업 이념으로 국내외 약 4000여건의 UI·UX 플랫폼과 서비스를 제공해오며 업계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자체 개발한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 기반 솔루션 ‘넥사크로플랫폼17’은 2017년 출시 이후 UI·UX 솔루션 시장 점유율 1위를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으며, 뛰어난 개발 편의성과 생산성을 인정받으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실현을 위해 업계에서 유일하게 365일 고객지원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서울, 부산) 교육프로그램 운영 ▲기술지원 사이트 운영 ▲웹 매뉴얼 및 개발 가이드 문서 제공 ▲사용자 커뮤니티 운영 등 다양한 고객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투비소프트 조강희 대표는 “글로벌 경기 불황으로 인한 IT 업종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작년 한 해 두 자릿수의 성장을 통해 창립 이래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20년도 거듭되는 성장을 함께 이뤄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투비소프트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등장으로 인해 키보드, 마우스 등의 기존 인터페이스 방식이 음성이나 제스처, 생체 인식 같은 새로운 방식으로 전환되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비욘드 스크린’과 ‘인텔리전트 UI’ 전략을 세웠다. 이를 통해 향후 더욱 다양한 기능과 풍부한 사용자 경험 지원이 가능하도록 ‘넥사크로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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