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쿠라마 타카시 신임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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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쿠라마 타카시 신임 대표이사 선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7.0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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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파나소닉코리아는 신임 대표이사로 쿠라마 타카시(Kurama Takashi)를 선임했다.

쿠라마 타카시 대표이사는 1987년 파나소닉(당시 마쓰시타전기)에 입사했다. 파나소닉의 중점 사업 영역의 하나인 디지털 영상 부문 외 일본 국내외의 부서에서 다양한 업무와 관리 경험을 쌓고 2016년 9월부터 파나소닉코리아 이사를 역임해 왔다.

쿠라마 타카시 대표는 “한국의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파나소닉코리아를 이끌게 돼 기쁘다”며 “회사 슬로건인 ‘A Better Life, A Bette World’ 실현을 위해 일본과 한국 두 나라의 정서를 잘 반영해 우수한 제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가정용 상품뿐 아니라 기업과 공공의 장에서 사용되는 시스템 상품 및 서비스,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을 하나로 한 솔루션 제공에도 힘 쓰겠다”고 전했다.

2000년 11월에 첫 발을 디딘 파나소닉코리아는 “사업을 통해 세계 모든 이의 ‘생활’ 개선과 향상을 도모하여 사회의 발전에 공헌한다”는 기본 이념을 한국에서 실천하고 전기제품 제공뿐 아니라 한국 사회에의 공헌에도 힘써 왔다. 지난해에는 올림픽 전기전자 분야 월드와이드 스폰서(TOP)로 활약 중인 파나소닉 본사와 손발을 맞춰 평창올림픽을 적극 지원하는 등 스포츠 후원 사업을 통해서도 한국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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