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캠퍼스 인프라 초석 다져 … 성남-대전 캠퍼스간 네트워크 관리 체계 일원화로 업무 효율 증대
[데이터넷] 에스넷시스템(대표 조태영)은 을지대학교와 함께 클라우드 기반의 무선랜 환경 고도화 프로젝트를 통해 스마트 캠퍼스 인프라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1967년 개교한 을지대는 대전과 성남에 각각 캠퍼스를 보유하고있는 국내 최초의 보건·의료 종합대학이다.
최근 대학 캠퍼스 내 온라인 기반 교육 콘텐츠가 증가하고 네트워크 연결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형태의 모바일 기기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트래픽이 빠르게 늘면서 안정적인 고성능 무선 네트워크에 대한 필요성은 계속해서 높아지고있다. 이에 에스넷은 을지대에 클라우드 기반의 최첨단 무선랜 환경 구축을 통해 스마트 캠퍼스의 초석을 다졌다.
대전과 성남 두 곳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을지대는 이번 인프라 고도화 프로젝트로 클라우드를 통한 인프라 통합관리가 가능해졌다. 캠퍼스가 분산돼 있어 네트워크를 따로 관리하던 것을 일원화해 물적∙인적자원 차원에서 중복된 관리 부담을 해소한 것. 특히 전체 서비스 현황을 대시보드를 통해 간편하게 확인 및 설정하고 관리할 수 있어 효율성이 대폭 개선됐다.
캠퍼스 네트워크 사용 환경도 더욱 쾌적해졌다. 에스넷은 고밀도 환경에서도 네트워크를 안정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무선 AP를 구축, 캠퍼스 어디서든 트래픽이 급증해도 안정적으로 빠른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대용량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인프라 구축과 보안 및 위치기반 엔진을 내장한 무선 장비를 사용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네트워크 환경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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