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네임코리아, 해킹 사고 시 1000만원 상당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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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네임코리아, 해킹 사고 시 1000만원 상당 서비스 제공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9.06.2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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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신뢰 입증 위해 통합 보안 호스팅 서비스에 해킹 보상 정책 시행

[데이터넷] 닷네임코리아(대표 강희승)는 해킹 사고 시 1000만원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통합 보안 호스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에는 웹방화벽, IDS/IPS, 방화벽, 디도스 방어, 안티 바이러스·멀웨어·랜섬웨어 및 탐지 치료, 그레이·블랙리스트 차단, 비정상 프로세스 탐지 및 차단, DB 암호화, SSL 보안서버 암호화 인증, DNS 변조·DNS 공격·메일 통합 보안, CDN 캐싱 기능 지원으로, 보안 호스팅 서버를 3~5대 지원 등이 포함돼 있다.

닷네임코리아는 통합 보안 호스팅 상품 출시와 함께, 호스팅 보안에 대한 신뢰를 입증하기 위해 보안 호스팅 사용 후 해킹 등으로 내부 데이터가 유출될 경우 1000만 원 상당의 서비스를 보상해주는 정책을 동시 시행한다.

보안 호스팅 사용자의 서버에 악성코드가 감염돼 내부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되는 해킹 사고 발생 시, 1000만 원에 상응하는 기간을 산정하여 지속적으로 보안 호스팅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보상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강희승 닷네임코리아 대표는 “지금과 같이 해킹 위협이 고도화된 시대에는 아무리 빠르고 고스펙의 서버도 한 순간에 무용지물 될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서버의 안전성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닷네임의 통합 보안 호스팅은 클라우드 서버의 장점은 최대한 살리고, 20년간 해킹사고 없이 호스팅을 운영해온 보안 노하우를 살려 해킹 위협을 99.9% 차단할 수 있는 통합 보안 솔루션과 보안 노하우를 적용한 최고 수준의 보안 호스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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