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위즈는 지난 22일 을지로에 위치한 교원 챌린지홀에서 제1회 연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즈아일랜드는 감성놀이학교로 놀이가 곧 배움인 영유아들을 위한 기관이다.
이번 대회는 교사의 업무역량강화 및 각 기관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더불어 발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위즈아일랜드의 원장 및 교사들은 각 기관의 특징을 살려 자신들만의 노하우를 보여주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각 원에서 연구한 <마을 프로젝트>, <수놀이 연계 교구 활용법>, <부모참여수업 운영> 등의 다양한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었고 프리미엄 감성놀이학교인 위즈아일랜드의 특별한 놀이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에 대해 서로 공감하고, 연구발표를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행사가 되었다.
사전연구 회의록, 연구결과물의 연구성, 정확성, 활용성, 발표의 준비성과 전달성 등을 평가해 대상 1팀, 최우수상1팀, 우수상 5팀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대상은 일산 위즈아일랜드 정상희 원장, 최우수상은 잠실 위즈아일랜드 차수연 원장에게 상과 상패가 수여됐다.
지현석 부문장은 “위즈아일랜드가 프리미엄 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궁금적으로 행복한 아이들을 키우는 감성놀이학교가 될 수 있도록 현장에 힘을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현장에서도 꾸준한 연구 및 실력 향상에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잠실 위즈아일랜드 차수연 원장은 “위즈의 핵심 키워드는 바로 감성을 활용한 놀이교육이다. 아이, 교사, 학부모와 함께 성장하는 위즈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일산 위즈아일랜드 정상희 원장은 “뿌리 깊은 교육은 평생 흔들리지 않는다. 항상 우리 아이들의 감성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영유아들의 놀이는 배워가는 과정이며, 놀이를 통해 성장하고, 바르게 놀 줄 아는 아이들은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기에 놀이학교의 역할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 중요하기에 이번 연구대회가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놀이는 어린이들의 신체, 언어, 인지, 정서, 사회성, 창의성 등 여러 영역의 발달과 학습을 촉진시키는 도구이기에 감성놀이학교 위즈가 부모님들 사이에서 소문이 자자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