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스톤, ‘OWL ITS 4.0’, 신규 계정 1000여 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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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스톤, ‘OWL ITS 4.0’, 신규 계정 1000여 개 돌파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6.2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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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기능 설정 없이 손쉽게 이슈 생성…업무 특성 맞는 사용자 정의 필드 생성·추적 지원

[데이터넷]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은 OWL ITS(Issue Tracking System) 4.0 론칭 87일 만에 신규 계정이 1000여 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OWL ITS는 2007년 와이즈스톤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이슈 트래킹 시스템으로 지난 4월 1일 4. 0버전을 선보였다.

OWL ITS 4.0은 론칭 당시 지라(Jira)나 레드마인(Redmine) 등 외산 솔루션과 달리 회원가입 후 별도의 기능 설정 없이 손쉽게 이슈를 생성할 수 있어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OWL ITS는 생성된 이슈의 등록자, 담당자, 변경내역 등 히스토리가 빠짐없이 기록돼 엑셀 등을 사용하며 버전 관리에 어려움을 겪던 사용자를 빠르게 확보했다.

이 밖에도 모든 신규가입 고객에게 30일의 무료 사용 기간을 제공하고, 따라하기 쉬운 동영상 매뉴얼을 제공하는 등의 노력으로 론칭 87일 만에 신규 계정 1000여 개를 돌파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최근에는 ▲이슈 변경 이력 상세보기 ▲이슈 발생 예약기능 등 신규 기능이 업데이트 됐다. OWL ITS팀은 기능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의견에 귀 기울여 기능성 및 사용성 개선도 함께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와이즈스톤 OWL ITS 개발 총괄 이정선 팀장은 “각종 기능 중 ‘엑셀 임포트(Excel Import)’는 사용자의 기존 엑셀 데이터를 손쉽게 시스템에 등록할 수 있어 반응이 매우 좋다”며 “이와 더불어 기업이나 팀 업무 특성에 맞는 사용자 정의 필드를 생성하고 트래킹할 수 있어 개발팀뿐만 아니라 QA, 기획, 디자인,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팀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와이즈스톤 이영석 대표는 “OWL ITS에 대한 높은 관심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OWL ITS팀은 국내 사용자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향후 글로벌 서비스도 론칭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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