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오는 29일 삼성카드 회원 가운데 2030 솔로를 대상으로 6월 미팅파티 행사를 연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역삼역 인근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일파니노에서 ‘Fancy-Free 미팅파티’가 개최된다.
파티 참가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행운의 남녀 각 8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행사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어 비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번 파티의 컨셉은 ‘뜨거운 여름, 더위를 식힐 브런치 데이트로 이성과 함께 마음의 휴가를 떠나는 시간’이다. 그만큼 편안한 분위기에서 흥미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장에 들어서면 담당자의 안내를 받아 지정된 자리에 앉는다. 이후 파티 전문 MC의 진행에 따라 ▲커플게임 ▲2:2 로테이션 대화 ▲브런치 데이트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행사가 끝날 무렵 당일 발표되는 커플 여부를 기다리는 재미가 쏠쏠하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미팅파티에서는 선물도 제공된다. 가연은 행사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참석자를 위해 얼리버드상을 수여한다. 뿐만 아니라 게임 우승자 및 최선을 다해 참가한 이들에게 풍미 깊은 와인과 향기로운 캔들, 시원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는 텀블러 등 선물을 증정한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관계자는 “설레는 이성과의 데이트가 기다리는 6월 미팅파티를 준비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선물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인연을 찾아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연은 초혼·재혼·만혼 서비스와 함께 노블레스 등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혜택을 겨냥한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상담 시에는 결혼정보업체 가입조건 등에 관한 정보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