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 ‘인포콤 2019’서 ‘베스트 오브 쇼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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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마, ‘인포콤 2019’서 ‘베스트 오브 쇼 어워드’ 수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6.2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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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프로젝터 전문 브랜드 옵토마는 최근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전문 AV(AudioVisual) 전시회 인포콤 2019에서 ‘베스트 오브 쇼 어워드(Best of Show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옵토마는 인포콤 2019에서 스마트 4K UHD 레이저 울트라 초단초점 프로젝터 ‘P1’과 4K DLP 레이저 프로젝터 ‘ZK1050’로 세계적인 프로젝터 비교업체 프로젝터 센트럴(ProjectorCentral)이 선정한 베스트 오브 쇼 어워드를 수상했다. ZK1050은 인포콤 공식 미디어 파트사인 AV테크놀로지로부터도 베스트 오브 쇼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옵토마의 P1과 ZK1050은 혁신성, 품질 및 디자인, 주목할 만한 기술적 특징 등 여러 평가 기준에서 호평을 받으며 쟁쟁한 경쟁 제품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프로 AV 시장을 겨냥한 디스플레이 신제품 ‘FHD Q130 QUAD LED 디스플레이’도 디지털 사이니지 매거진 및 렌탈&스태깅 시스템이 선정한 베스트 오브 쇼 어워드를 동시 수상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3단계의 쉬운 설치 기능을 통해 며칠씩 걸리던 대형 디스플레이 설치 시간을 단 몇 시간으로 줄이며 혁신을 이뤘다. 1080p에 완전히 최적화된 옵토마 130" QUAD LED 디스플레이는 130인치의 놀라운 비주얼과 4K 입력을 통한 풍부한 색상과 디테일을 제공한다.

옵토마 APAC 고든 우(Gordon Wu) 부사장은 “지난 1월 옵토마가 CES에서 획기적인 홈시어터 솔루션을 발표 및 시연한 이후 이번 인포콤 2019에서 P1과 ZK1050 4K DLP 레이저 프로젝터가 모두 ‘베스트 오브 쇼 어워드’를 수상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P1과 ZK1050은 모두 올해 출시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옵토마는 4K 프로젝션 기술을 업그레이드 하는 동시에 스마트 4K 프로젝터 산업을 이끌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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